[벡스코 오랫만] 역대 최악의 게임쇼가 될 거라던 GSTAR 2015가 어제(12일) 개막하였습니다. 넥슨을 제외하면 국내 BIG3 라는 NC와 넷마블의 소극적, 또는 불참으로 인해 삐그덕거리고, 블리자드와 라이엇 같은 해외 게임업체 역시 불참하여 볼거리는 있겠으며 관람객도 오기나 할까 라던 제 예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습니다. 넥슨을 제외하고는 시연은 고사하고 신작도 나오지 않았고, 신작 체험의 기회 역시 극히 제한적이었던 터라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 동원에 있어서는 첫날인 어제 약 3만4천여명이 입장했다고 합니다. 시연할수 있던 게임은 제한되어 있고, 관람객은 예년에 비해 늘어나다 보니 넥슨 부스에서 게임 하나를 체험하려고 하면 기본 40분~1시간30분을 기다리는 광경이 ..
GSTAR2015에 출품할 넥슨의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바일게임 - 게임 설명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는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박용현 PD의 첫 모바일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극강의 타격감을 선사하며,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 모드’, 최대 6인이 참여하는 ‘난투 모드’,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개발자의 모바일게임 처녀작이라는 점이 부각되어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입니다. 리니지2와 테라 모두 대충 하다 접은 1인으로써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언리얼엔진4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띄는점 입니다. 다만 게임의 모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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