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화이트데이 첫 엔딩을 본 후
어제 화이트데이를 올레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뒤 밤새 플레이를 했습니다. 결국 방금 '하얀 국화'엔딩을 봤는데요. 스토리는 원작의 흐름을 거의 따라갑니다. 이미 플레이해본지 10년이 넘은 게임이라 중간중간 헤매고, 조금씩 달라진 퍼즐에 어찌해야하지라는 고민도 했지만 결국 하루만에 엔딩을 봤네요. [저 엔딩을 난이도별로 다 깨야됩니다. 아직 왕리얼 모드는 나오지도 않았어요..ㅋㅋㅋ] 어쨋든 엔딩을 본 뒤 전체적인 게임 소감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우리 14년만에 나왔는데... 뭐가 이렇게 짧냐...] 1. 짧은 러닝타임 - 원작 역시 볼륨이 큰 게임은 아니었지만 이번 리메이크 작 역시 원작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사탕을 주기위해 학교로 들어간 주인공, 뭔가를 감추고 있는듯한 세명의 히로인, 오늘..
리뷰/게임
2015. 11. 20. 20: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