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아바타 '九幽雀'가 북경의 모 영화관에 나타났다.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팬들과 가까운 접촉을 하였다.
九幽雀가 다시 나타나다.
얼마전 인기 아이돌인 '黄子韬'(역주 : EXO 전 멤버 타오)가 웨이보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黄子韬'는 고대복장을 하고 판타지를 배경으로한 영상에서 “九幽雀，넌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니”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팬들로 하여금 각종 추측을 하게 하고 심지어 '黄子韬를 도와 九幽雀 찾기운동' 을 일으켰고, 관련 화제 역시 빠르게 웨이보의 인기 키워드로 올랐다.
이후 북경의 모 대형건물에서 진짜를 뛰어넘은듯한 3D유체로 구현된 '灵雀'가 건물과 하늘을 유영하는것이 '黄子韬'의 팬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사람들이 줄곧찾던 '九幽雀'임이 밝혀져 재차 아이돌과 팬사이에 붐을 일으켰다. 동시에 신비의 '九幽雀' 역시 한번의 노출로 많은 팬들을 얻는 수확이 있었다.
다시 유행을 일으키다
어제 북경 성룡 국제 영화관에서 '九幽雀'이 다시 나타나 AR기술을 이용해 시공의 제약을 돌파하여 현실에 나타났고 현실의 팬들과 대전을 벌였다.
현장에선 다섯명이 동시에 검색해서 상호작용을 시작하여 휴대폰을 빠르게 흔들며 강력한 '九幽雀'와의 일전을 진행했다. '九幽雀'에게 승리할 경우 풍부한 상품을 받을수 있어 현장에서는 끊임없이 도전자들이 몰려왔으며 남성들의 도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여성들 역시 여장부로 분했고, 심지어 현장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뒤질세라 전투에 참가해 많은사람들이 구경하였고 '九幽雀'는 다시한번 朋友圈을 점령했다.
끊임없는 현장의 도전자들
이 '九幽雀'사건의 노출은 유명 온라인 판타지 게임인 <<我是大主宰>>의 예약보급으로，어제 테스트를 시작했지만 黄子韬의 유력한 호소와 단기간에 쌓인 '九幽雀'의 팬들로 인해，괜찮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출처 - http://games.sina.com.cn/o/n/2015-10-29/fxkhcfk740253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