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베타가 시작된지 3일째, 현재 레벨14 정착가로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했던 게임이니 만큼, 기대를 충족하는 부분도 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리미티드 베타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완성도 높은 빌드이기도 합니다. [듀랑고 베타테스트용 앱을 실행한 화면] [WHAAAAAAAAT!!!! 스튜디오!!!!] [남을 도와주는것은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지스타2015에서 공개한 버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 인트로를 거친 뒤 유일한 NPC의 도움을 받으며 듀랑고의 생활을 해 나가기 위한 기본적인 게임 진행을 배워나갑니다. 물론 '기초적'인 부분만 배울수 있고 상당히 불친절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리미티드 베타라는 점을 감안하..
[벡스코 오랫만] 역대 최악의 게임쇼가 될 거라던 GSTAR 2015가 어제(12일) 개막하였습니다. 넥슨을 제외하면 국내 BIG3 라는 NC와 넷마블의 소극적, 또는 불참으로 인해 삐그덕거리고, 블리자드와 라이엇 같은 해외 게임업체 역시 불참하여 볼거리는 있겠으며 관람객도 오기나 할까 라던 제 예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습니다. 넥슨을 제외하고는 시연은 고사하고 신작도 나오지 않았고, 신작 체험의 기회 역시 극히 제한적이었던 터라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 동원에 있어서는 첫날인 어제 약 3만4천여명이 입장했다고 합니다. 시연할수 있던 게임은 제한되어 있고, 관람객은 예년에 비해 늘어나다 보니 넥슨 부스에서 게임 하나를 체험하려고 하면 기본 40분~1시간30분을 기다리는 광경이 ..
GSTAR2015에 출품할 넥슨의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바일게임 - 게임 설명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는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박용현 PD의 첫 모바일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극강의 타격감을 선사하며,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 모드’, 최대 6인이 참여하는 ‘난투 모드’,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개발자의 모바일게임 처녀작이라는 점이 부각되어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입니다. 리니지2와 테라 모두 대충 하다 접은 1인으로써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언리얼엔진4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띄는점 입니다. 다만 게임의 모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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