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게임전시회 G-STAR2015가 개막한지 이틀이 지난 가운데(역주: 11월14일 기사) 올해 전시회에서는 모바일게임으로 무게가 옮겨졌다. 비록 이이런 현상이 눈에띄게 보이는(모바일 게임 위주의 게임쇼) 이 현상을 한국의 게이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들이 좋아하는 게임은 또 무엇일까? 이 인터뷰를 보도록 하자. 1. 당신은 이번 출품작 중 어떤 게임이 좋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특히 좋아하는것은 넥슨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입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라그나로크'를 플레이 해본적이 있기때문에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의 느낌과 플레이 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 'HIT' 때문에 (GSTAR를) 왔고, 'HIT'가 넥슨의 중요 출품작 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연 후의 ..
[벡스코 오랫만] 역대 최악의 게임쇼가 될 거라던 GSTAR 2015가 어제(12일) 개막하였습니다. 넥슨을 제외하면 국내 BIG3 라는 NC와 넷마블의 소극적, 또는 불참으로 인해 삐그덕거리고, 블리자드와 라이엇 같은 해외 게임업체 역시 불참하여 볼거리는 있겠으며 관람객도 오기나 할까 라던 제 예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습니다. 넥슨을 제외하고는 시연은 고사하고 신작도 나오지 않았고, 신작 체험의 기회 역시 극히 제한적이었던 터라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 동원에 있어서는 첫날인 어제 약 3만4천여명이 입장했다고 합니다. 시연할수 있던 게임은 제한되어 있고, 관람객은 예년에 비해 늘어나다 보니 넥슨 부스에서 게임 하나를 체험하려고 하면 기본 40분~1시간30분을 기다리는 광경이 ..
GSTAR2015에 출품할 넥슨의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바일게임 - 게임 설명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는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박용현 PD의 첫 모바일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극강의 타격감을 선사하며,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 모드’, 최대 6인이 참여하는 ‘난투 모드’,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개발자의 모바일게임 처녀작이라는 점이 부각되어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입니다. 리니지2와 테라 모두 대충 하다 접은 1인으로써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언리얼엔진4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띄는점 입니다. 다만 게임의 모드가..
올해 Gstar는 블리자드,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넥슨의 여러 신작 출품으로 인해 간신히 체면치례만 한 느낌이 듭니다. 내일 Gstar관람을 위해 부산을 가기 전 참가 업체별로 주요 신작과 출품작들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보니 단연 넥슨의 강세... 강세보다는 다른 업체의 불참으로 인한 독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넥슨의 주요 출품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넥슨은 놀이터(Playground)를 컨셉으로 시연 가능한 게임의 비중을 늘리고 팬들의 자작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부스를 만드는 등 국내 1위 게임기업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 - 게임 설명 ‘서든어택2’는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3로 구현한 고품질의 그래픽과 한..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