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베타가 시작된지 3일째, 현재 레벨14 정착가로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했던 게임이니 만큼, 기대를 충족하는 부분도 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리미티드 베타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완성도 높은 빌드이기도 합니다. [듀랑고 베타테스트용 앱을 실행한 화면] [WHAAAAAAAAT!!!! 스튜디오!!!!] [남을 도와주는것은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지스타2015에서 공개한 버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 인트로를 거친 뒤 유일한 NPC의 도움을 받으며 듀랑고의 생활을 해 나가기 위한 기본적인 게임 진행을 배워나갑니다. 물론 '기초적'인 부분만 배울수 있고 상당히 불친절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리미티드 베타라는 점을 감안하..
사용하신 쿠폰은 사용하셨다고 댓글만 달아주세요~ 온라인게임 조커클럽 골드 7일 + 아이템 대여권 골드 7일 ~2015.12.31 코드 SRCOD-FGMMH-SCRGC-EBKGE-MBDHN-BXOFK 마스터 계약 패키지 15일 ~2015.12.31 코드 PUWNPINOIGKLBLGCHNZO 지스타 스페셜 패키지 ~2015.12.31 MKJFIBCHBFEANIBBHPRW 18K 돋보기 ~2016.03.31 EGFGNKCXMAEMHHKEGGGX 페가수스 + 펫먹이 + 이벤트 매직바늘 ~2015.12.31 8CC9990A3BACFFE5 흑사 캐릭터세트 3일 / 흑사 AK47(ISK) 3일 / 흑사 CM901(ISK) 3일 흑사 TRG21(IS) 3일 / 경험치 부스터 2.0 3일 / 대박포인트 상자 1개 ~20..
어제 화이트데이를 올레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뒤 밤새 플레이를 했습니다. 결국 방금 '하얀 국화'엔딩을 봤는데요. 스토리는 원작의 흐름을 거의 따라갑니다. 이미 플레이해본지 10년이 넘은 게임이라 중간중간 헤매고, 조금씩 달라진 퍼즐에 어찌해야하지라는 고민도 했지만 결국 하루만에 엔딩을 봤네요. [저 엔딩을 난이도별로 다 깨야됩니다. 아직 왕리얼 모드는 나오지도 않았어요..ㅋㅋㅋ] 어쨋든 엔딩을 본 뒤 전체적인 게임 소감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우리 14년만에 나왔는데... 뭐가 이렇게 짧냐...] 1. 짧은 러닝타임 - 원작 역시 볼륨이 큰 게임은 아니었지만 이번 리메이크 작 역시 원작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사탕을 주기위해 학교로 들어간 주인공, 뭔가를 감추고 있는듯한 세명의 히로인, 오늘..
지금으로부터 14년전,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작이 아직 건재하던 시절 '손노리소프트'에서 나온 게임이 있었습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강철제국등의 RPG게임을 개발했던 개발사에서 나온 한 게임은 아직까지도 한국의 대표적인 공포게임으로 남아있는데요. 바로 '화이트데이'입니다. 발매 후에 게임에 나왔던 BGM인 황병기의 '미궁'을 듣고 누가 자살을 했니, 들으면 자살을 하게되니 하면서 친구들과 수군거렸던 기억도 날 정도로 제 10대시절 게임인생에 있어 당당히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인터페이스 구성은 심플합니다. 비가 오고 있는 학교를 배경으로 저 교실만 불이 반짝반짝 하고있죠.] [3가지의 이동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첫 부적을 봉인하는 정도로만 진행을 한 터라 스토리가 오리지날..
[벡스코 오랫만] 역대 최악의 게임쇼가 될 거라던 GSTAR 2015가 어제(12일) 개막하였습니다. 넥슨을 제외하면 국내 BIG3 라는 NC와 넷마블의 소극적, 또는 불참으로 인해 삐그덕거리고, 블리자드와 라이엇 같은 해외 게임업체 역시 불참하여 볼거리는 있겠으며 관람객도 오기나 할까 라던 제 예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습니다. 넥슨을 제외하고는 시연은 고사하고 신작도 나오지 않았고, 신작 체험의 기회 역시 극히 제한적이었던 터라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 동원에 있어서는 첫날인 어제 약 3만4천여명이 입장했다고 합니다. 시연할수 있던 게임은 제한되어 있고, 관람객은 예년에 비해 늘어나다 보니 넥슨 부스에서 게임 하나를 체험하려고 하면 기본 40분~1시간30분을 기다리는 광경이 ..
GSTAR2015에 출품할 넥슨의 모바일 게임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바일게임 - 게임 설명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는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박용현 PD의 첫 모바일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극강의 타격감을 선사하며,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 모드’, 최대 6인이 참여하는 ‘난투 모드’,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리니지2, 테라를 개발한 개발자의 모바일게임 처녀작이라는 점이 부각되어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입니다. 리니지2와 테라 모두 대충 하다 접은 1인으로써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언리얼엔진4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띄는점 입니다. 다만 게임의 모드가..
올해 Gstar는 블리자드,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넥슨의 여러 신작 출품으로 인해 간신히 체면치례만 한 느낌이 듭니다. 내일 Gstar관람을 위해 부산을 가기 전 참가 업체별로 주요 신작과 출품작들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보니 단연 넥슨의 강세... 강세보다는 다른 업체의 불참으로 인한 독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넥슨의 주요 출품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넥슨은 놀이터(Playground)를 컨셉으로 시연 가능한 게임의 비중을 늘리고 팬들의 자작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부스를 만드는 등 국내 1위 게임기업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 - 게임 설명 ‘서든어택2’는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3로 구현한 고품질의 그래픽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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